김소연, '7인의 탈출' 출격…'펜하' 前 남편 윤종훈과 재회

강내리 2023. 10.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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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씨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격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19일) 김소연 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7인의 탈출' 열혈 팬으로 매주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밝힌 김소연 씨는 "'펜트하우스'를 함께 했던 스태프들, 그리고 윤종훈 배우까지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즐겁게 촬영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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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씨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격한다. 전작 '펜트하우스'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윤종훈 씨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19일) 김소연 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희대의 악녀' 천서진으로 극의 인기를 견인한 김소연 씨가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 씨는 고혹적인 한 마리 흑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블랙룩을 입고 양진모(윤종훈 분)를 노려보고 있고, 양진모는 무척 놀란 모습. 두 사이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전작에서 오윤희(유진 분)의 첫사랑이자, 천서진(김소연 분)의 전(前) 남편 하윤철로 열연했던 윤종훈 씨는 완벽하게 달라진 분위기로 김소연 씨와 재회한다. 김소연 씨는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로 등장한다.

'7인의 탈출' 열혈 팬으로 매주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밝힌 김소연 씨는 "'펜트하우스'를 함께 했던 스태프들, 그리고 윤종훈 배우까지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즐겁게 촬영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9, 10회 방송에서는 악인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단죄자' 매튜 리와 악인들 그리고 숨은 배후였던 'K'가 뒤집힌 복수의 판에서 역습과 반격을 주고받는 짜릿한 게임을 펼친다. 매 순간 예측을 빗나가는 파격 반전 전개로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9회는 내일(2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9세 이상 관람가로 편성된다.

[사진제공 =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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