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자리 박람회 26일 열려…360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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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일자리 '2023년 충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돕고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우수 지역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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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일자리 ‘2023년 충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돕고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우수 지역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30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20개 업체는 이력서 접수 후 기업에 전달하는 등 50여개 지역 업체가 3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접 참여 기업은 서울식품공업(주), ㈜천보신소재, 더블유씨피(주), 코오롱생명과학(주) 등이고, 간접 참여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와 ㈜메디오젠, ㈜경동에버런, ㈜렉쎌 등이다.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취업 희망자 누구나 현장 면접이 가능하다.
창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창업 준비와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유관기관의 창업 지원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 복무희망자와 지역 병역지정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한 충북지방병무청 상담도 운영한다.
시는 퍼스널컬러진단,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와 간단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제공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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