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버스정류장서 ‘쾅쾅’ 3중 추돌사고……19명 다쳐
박윤희 2023. 10. 19.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늦은 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다쳤다.
19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10시43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2대와 택시 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동시에 여러 건 접수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과 경찰, 구청 등에서 인력 83명, 차량 21대가 동원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다쳤다.
19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10시43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2대와 택시 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동시에 여러 건 접수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과 경찰, 구청 등에서 인력 83명, 차량 21대가 동원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4명은 자력으로 귀가했다.
현재는 사고가 거의 정리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