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짱뚱어탕+짱뚱어튀김 첫 도전 "감탄"[뮤직인더트립]

곽명동 기자 2023. 10.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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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뮤직인더트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이무진이 ‘나 홀로 스쿠터 여행’을 떠난다.

내일 19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5회에서는 이무진이 자연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스쿠터를 타고 생태 공원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진은 전북 강진에서 발길이 닿는 곳, 인적이 적은 곳을 찾아 떠난다. ‘강진만생태공원’에 도착한 이무진은 넓게 펼쳐진 절경과 짱뚱어를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갯벌 속에 있는 짱뚱어, 게는 물론 풀잎 위에 있는 학을 보고 생태공원에 푹 빠진 이무진은 “좀 더 대중화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며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무진은 또 사그락거리는 풀잎 소리에 심취해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감미롭게 흥얼거려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 타임을 선물한다. 

미리 관광 안내 책자에서 식당을 찾아둔 이무진은 짱뚱어탕 음식점을 방문해 ‘토속 음식’ 짱뚱어탕과 짱뚱어튀김에 처음 도전한다. 문 앞에 있던 짱뚱어를 발견한 이무진은 신기해하며 가까이 다가서면서도 짱뚱어가 움직이자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이무진은 군침을 유발하는 먹방을 선보이며 색다른 맛인 짱뚱어탕과 짱뚱어튀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무진만의 감성 가득한 ‘나 홀로 스쿠터’ 여행기는 내일 19일(목)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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