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박민하 ‘맞손토크’ MC 호흡, 부녀 케미 어떨까

박수인 2023. 10.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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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찬민과 그의 딸 박민하가 MC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0월 18일 "박찬민·박민하 부녀가 오는 21일에 열리는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찬민과 박민하가 함께 사회를 맡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는 제6회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하고 경기도지사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약 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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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손토크’ 포스터
왼쪽부터 박찬민 박민하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박찬민과 그의 딸 박민하가 MC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0월 18일 “박찬민·박민하 부녀가 오는 21일에 열리는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찬민과 박민하가 함께 사회를 맡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는 제6회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하고 경기도지사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약 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맞손토크와 2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1부 맞손토크는 드림위드앙상블, 하늘소리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민 대상 표창 시상, 도민이 원하는 경기도 토크, 기념 촬영, 도민 창작 음악극 ‘기회의 꿈’ 공연, 2부 문화공연에는 가수 다비치, 박정현의 축하공연과 피날레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들이 부녀 관계인 만큼 그 누구보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것에 벌써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행사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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