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즈 신드롬 ‘블루 자이언트’ 오늘(18일) 개봉...“올가을은 재즈!”

2023. 10. 18.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슌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오늘(18일) 높은 기대감 속에 개봉을 맞이했다.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메가 히트 원작을 애니메이션화한 '블루 자이언트'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을 거둔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일본 재즈 신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그래미상 수상자인 우에하라 히로미가 음악감독과 삽입곡 작곡, 피아노 연주까지 맡아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판씨네마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슌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오늘(18일) 높은 기대감 속에 개봉을 맞이했다.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메가 히트 원작을 애니메이션화한 ‘블루 자이언트’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을 거둔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일본 재즈 신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그래미상 수상자인 우에하라 히로미가 음악감독과 삽입곡 작곡, 피아노 연주까지 맡아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많은 기대 속에 오늘 개봉을 맞이한 ‘블루 자이언트’는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이 쏟아낸 호평들과 함께 개봉일부터 뜨거운 입소문 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관객 평점 모두 100% 만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평점 4.5점을 기록하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선 ‘블루 자이언트’는 국내에서도 CGV프리에그 99%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러닝타임을 꽉 채운 폭발적인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야마다 유키, 마미야 쇼타로, 오카야마 아마네 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인기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리얼 뮤직 애니메이션 ‘블루 자이언트’는 오늘(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