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박민하 父女 ‘맞손토크’ MC 호흡
김지우 기자 2023. 10. 18. 08:45
방송인 박찬민과 딸 박민하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박찬민·박민하 부녀가 오는 21일 열리는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는 제6회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하고 경기도지사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 오는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약 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한 박찬민은 23년의 방송 경력을 통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최근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깔끔하고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명불허전’ 베테랑 아나운서임을 입증하기도.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신들의 만찬’ ‘아랑 사또전’, SBS ‘야왕’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 등 아역 배우로 출연했다. 특히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강진태(유해진)의 딸 강연아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붕어빵 부녀’ 박찬민-박민하가 보여줄 환상의 MC 케미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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