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오르닉', 강릉 카페 툇마루서 팝업스토어 운영

삼양식품이 18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유명 카페 툇마루에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포스터.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신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삼양식품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유명 카페 툇마루에서 오르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르닉과 툇마루의 만남을 콘셉트로 컬래버 메뉴 판매 및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와 툇마루의 대표 메뉴를 활용한 커피 요거트볼 등을 팝업스토어 운영기간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오르닉 브랜드 굿즈, 삼양목장 입장권, 툇마루 쿠키 등을 증정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르닉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르닉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강화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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