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자유로 교통사고로 출근길 전면통제 정체 극심…7시간만에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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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3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제2자유로 서울방향 법곳나들목 인근에서 도로 포장공사 중이던 트럭을 25톤 화물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사고수습을 위해 서울 방향 3개 차로, 4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정체가 벌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수습은 사고발생 7시간 만인 이날 10시 20분께 완료돼 현재 차량 통행이 정상화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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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17일 오전 3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제2자유로 서울방향 법곳나들목 인근에서 도로 포장공사 중이던 트럭을 25톤 화물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적재물이 도로 위에 쏟아져 차량통행이 불가능해 졌다.
이후 사고수습을 위해 서울 방향 3개 차로, 4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정체가 벌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수습은 사고발생 7시간 만인 이날 10시 20분께 완료돼 현재 차량 통행이 정상화 된 상황이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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