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키운 작곡가 남기상, 유튜브 채널 '선릉회관' 론칭

장진리 기자 2023. 10.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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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유튜브 채널 '선릉회관'을 론칭한다.

'선릉회관'은 선릉역에 있는 작업실에 모인 아티스트들이 각종 게임을 통해 획득한 마케팅 비용으로 자신과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을 홍보하고 음원 수입을 늘린다는 기획에서 출발한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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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릉회관 로고. 제공| 선릉회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스데이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유튜브 채널 '선릉회관'을 론칭한다.

'선릉회관'은 선릉역에 있는 작업실에 모인 아티스트들이 각종 게임을 통해 획득한 마케팅 비용으로 자신과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을 홍보하고 음원 수입을 늘린다는 기획에서 출발한 채널이다.

감성도둑, 딱따구리, 먼지, 해라 등 4인이 음악 창작 과정을 공유하며 음악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선릉회관은 첫 이벤트로 4인의 프로듀서가 만든 4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각종 미션,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완성된 음원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커진다.

남기상 작곡가는 "이제 단순히 음악을 만들어서 방송에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스토리를 보여줘야만 팬들이 반응하며 가수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시대로 바뀌었다. ‘선릉회관’을 통해 음악 창작 과정과 예측 불허의 음악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주고 싶다"라고 채널 론칭 이유를 밝혔다.

선릉회관 음원은 17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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