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13일 중견 사업가와 재혼

신영선 기자 2023. 10. 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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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연홍이 중견 사업가와 재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안연홍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중견기업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안연홍은 1988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청춘의 덫' '여인천하' '달콤한 스파이' '짝패'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심정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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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우당탕탕 패밀리'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안연홍이 중견 사업가와 재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안연홍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중견기업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안연홍은 1988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청춘의 덫' '여인천하' '달콤한 스파이' '짝패'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심정숙 역을 맡았다. 

그는 2008년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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