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용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캐츠', 영어 서비스 공식 오픈

서희원 2023. 10.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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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듀테크 선도기업 단비교육은 학원용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캐츠'를 통해 영어 과목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캐츠 영어는 ELT부터 영역별 참고서, 최다 내신자료, 기출족보와 학교별 예상족보까지 학원과 선생님께 무료로 제공한다.

분당 S학원 중등 선생님은 "이번 중간고사엔 캐츠 영어를 활용했다. 캐츠 영어는 교과서별로 내신 자료들을 국내 최다 제공하고 있고, 기출 족보와 학교별 예상 족보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시험 전 충분한 대비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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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용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캐츠. 사진=단비교육

국내 에듀테크 선도기업 단비교육은 학원용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캐츠'를 통해 영어 과목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캐츠 영어는 ELT부터 영역별 참고서, 최다 내신자료, 기출족보와 학교별 예상족보까지 학원과 선생님께 무료로 제공한다. 이처럼 영어 학습 콘텐츠 전반을 다루는 서비스는 지금까지 없었다.

대치동 E학원 초등 선생님은 “영어는 과목 특성상 같은 학년이라도 학생별로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학기 초에 비슷한 수준으로 시작하더라도 수업을 해나갈수록 수준 차이가 많이 생긴다. 그 격차를 줄이고 실력을 상향평준화 하는 것이 학원과 선생님의 실력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된 캐츠 영어로 수업하니, E-Book, 음원, 보충용 강의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클릭만으로도 수업이 가능해 수업 준비가 쉬워져, 수업 퀄리티를 높이고, 원생별의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케어를 할 여유가 생겨서 좋다”고 전했다.

또한, “원생에게 단어 훈련, 말하기 훈련, 듣기 연습, 읽기 연습, 문장 연습 등의 훈련용 과제를 손쉽게 내줄 수 있고, 그 결과 역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서 피드백이 쉬워졌고, 질이 높아졌다. 학생은 길지 않은 학원 수업으로 채우지 못한 영어 훈련을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원생들의 실력을 상향평준화 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 S학원 중등 선생님은 “이번 중간고사엔 캐츠 영어를 활용했다. 캐츠 영어는 교과서별로 내신 자료들을 국내 최다 제공하고 있고, 기출 족보와 학교별 예상 족보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시험 전 충분한 대비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캐츠 관계자는 “에듀테크 기업의 선두 주자로서, 공교육에서도 디지털 AI 교과서를 도입하는 만큼 '캐츠'를 통해 학원이 현 시류에서 앞서 나가는 동시에 현장의 번거로움까지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번에 오픈된 영어 과목 서비스가 학원에서 가진 고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츠'를 서비스하는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의 경영진은 공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학습자료서비스 'i-Scream(아이스크림)'과 스마트러닝 가정학습 'i-Scream Home-learn(아이스크림 홈런)'을 성공시키면서 한국의 스마트러닝 시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이어 유아 대상 스마트 가정학습지 '윙크(WINK)'를 성공시켰다. 중고등 기출문제 사이트 '족보닷컴'으로 유명한 교육지대는 단비교육 계열사다.

캐츠는 학원·선생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털에 '캐츠 학원용'을 검색하여 이용하면 된다. 현재 캐츠 홈페이지에서는 '의견 제안하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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