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 호소했던 故 김용호.."난 떳떳, 연예인에 수억 뜯지 않았다" [Oh!쎈 이슈]

김보라 2023. 10. 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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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공갈 의혹을 받던 유튜버 김용호가 돌연 세상을 떠난 가운데 "나는 떳떳하다"고 해명하던 그의 목소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용호는 지난달 26일 강용석 변호사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군가 떠들어서 저를 의심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연예인에게 공갈해서 수억 원을 뜯은 행위가 없다"고 억울한 마음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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