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 개최 등

박수지 기자 2023. 10. 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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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자테니스 동호인들의 가을 축제인 '제20회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가 12일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경동도시가스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테니스회 여성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경기에 앞서 문수테니스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곽찬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장평규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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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여자테니스 동호인들의 가을 축제인 '제20회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가 12일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경동도시가스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테니스회 여성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우승팀 로타리클럽을 비롯해 울산 및 양산지역 17개 여자클럽이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금배, 은배 2개 그룹으로 나눠 3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예선 리그전을 거쳐 상위 2팀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룹별 우승팀을 가렸다.

경기에 앞서 문수테니스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곽찬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장평규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개회식에서 울산지역 초·중·고 테니스부에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2023년 꿈드림 연합 체육대회 개최

울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일 남구 청소년차오름센터 체육관에서 시·구·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실무자 등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시센터 소속 학교밖청소년들이 총 5개의 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종목에 참여했다.

한편 울산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각 구·군별로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다.

상담, 학업복귀, 자립준비,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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