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계기 타이완 해협 비행...中 "모든 과정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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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해상초계기가 타이완 해협 상공을 비행하면서 중국과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미 해군 7함대는 성명을 통해 "P-8A 포세이돈 초계기가 타이완 해협을 비행하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군 동부전구는 전투기를 조직해 미국 정찰기의 모든 과정을 감시하고 경계했다며 국가의 주권과 지역의 평화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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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해상초계기가 타이완 해협 상공을 비행하면서 중국과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미 해군 7함대는 성명을 통해 "P-8A 포세이돈 초계기가 타이완 해협을 비행하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군 동부전구는 전투기를 조직해 미국 정찰기의 모든 과정을 감시하고 경계했다며 국가의 주권과 지역의 평화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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