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표예림 미용실 앞… “2년 가까이 머리 해주셨던분” 추모
양다훈 2023. 10. 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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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교폭력을 호소했던 유튜버 표예림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그가 운영했던 미용실에 다니던 한 시민이 그를 추모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에서 과거 표씨가 운영했던 미용실에 다녔다는 A씨가 "표예림씨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손이 떨렸다"며 그를 추모하는 글과 함께 문이 닫힌 표씨의 미용실 앞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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