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스페셜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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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포뮬러1(F1)의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손잡고 한정판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시즌을 지배하는 2023년형 RB19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러메이드 제품과 팀의 레이스 슈트 등이 총망라됐다.
데이비드 에이블리스 테일러메이드 CEO는 "혁신과 성능에 대한 테일러 메이드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공동 의지를 증명하는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을 공개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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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포뮬러1(F1)의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손잡고 한정판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테일러메이드는 "오는 17일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오라클 레드불 레이스 스페셜 에디션이 동시 출시된다. 한국에는 IFC몰 테일러메이드 서울에서 발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결과물은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이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시즌을 지배하는 2023년형 RB19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러메이드 제품과 팀의 레이스 슈트 등이 총망라됐다. 현재 월드 챔피언인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상징적인 스탬프를 적용했다.
컬렉션에는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인 카본우드가 포함됐는데, 트랙에서 볼 수 있는 레이싱 카의 상징적인 짙은 남색과 붉은색의 리본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오라클 레드 불 레이싱 스파이더 GTX 퍼터도 라인업 됐다. 전속력으로 커브를 돌아도 안정성이 돋보이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카와 닮은 퍼터다.
이외에도 빠른 스피드로 비거리를 극대화한 TP5x 골프볼을 비롯해 스탠드 골프백, 타월, 골프 티, 헤드 커버 등도 포함됐다.
데이비드 에이블리스 테일러메이드 CEO는 "혁신과 성능에 대한 테일러 메이드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공동 의지를 증명하는 스피드 크래프트 컬렉션을 공개해 기쁘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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