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알고보니 폭행 사건 때도 별거 상태 “16년부터 따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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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7년 전부터 별거 중이다.
10월 11일(현지시간) TMZ,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자신과 남편 윌 스미스가 2016년부터 완전히 별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과거 윌 스미스와 별거 중에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교제했었다고 고백했고 윌 스미스는 "일부일처제가 답은 아니다"며 아내의 외도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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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7년 전부터 별거 중이다.
10월 11일(현지시간) TMZ,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자신과 남편 윌 스미스가 2016년부터 완전히 별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윌 스미스가 지난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투병 중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을 두고 농담하는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을 때도 결별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폭력적인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016년 결별 이후에도 여러 공개 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숨긴 것이 잘못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과거 윌 스미스와 별거 중에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교제했었다고 고백했고 윌 스미스는 "일부일처제가 답은 아니다"며 아내의 외도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아직 준비되지 않아 그동안 결별을 공개하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둘이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법적으로 이혼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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