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건강한 아침식단 공개 “사과 껍질 반만 깎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10. 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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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건강한 아침식사 습관을 공개했다.

이어 김영옥은 아침으로 사과를 깎아 먹으며 "사과를 너무 큰 걸 먹으면 반 밖에 못 먹고. 반을 놔뒀다가 먹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껍질하고 좀 같이 먹어도 되더라"고 적당한 크기 사과를 골라 껍질은 반 정도만 깎아 먹는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김영옥은 사과 1개에 생수와 삶은 달걀 1개, 요거트 1개를 아침으로 먹으며 평소 집에서는 구운 은행 8알, 단호박 아니면 감자 찐 것도 함께 먹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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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영옥이 건강한 아침식사 습관을 공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옥(8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촬영 중인 김영옥의 일상이 담겼다. 김영옥은 부산 해운대 숙소에서 깨어나 오션뷰에 감탄했고 “혼자 바다보고 그럴 때가 좋다”며 “촬영 간다고 하면 멀리 간다고 해서 겁을 안 낸다. 짬짬이 시간을 너무 좋아한다. 집을 나왔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지방 촬영 한다고 하면 싫어하는 척하면서 좋아한다. 해외 촬영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이어 김영옥은 아침으로 사과를 깎아 먹으며 “사과를 너무 큰 걸 먹으면 반 밖에 못 먹고. 반을 놔뒀다가 먹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껍질하고 좀 같이 먹어도 되더라”고 적당한 크기 사과를 골라 껍질은 반 정도만 깎아 먹는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보통 껍질을 다 깎든지 안 깎는데 반만 깎아 드신다”며 놀랐다. 전문의 선재광은 “영양분이 있는 껍질을 먹기 힘드니 잘하시는 거”라고 사과 껍질까지 먹는 식습관을 칭찬했다.

뒤이어 김영옥은 사과 1개에 생수와 삶은 달걀 1개, 요거트 1개를 아침으로 먹으며 평소 집에서는 구운 은행 8알, 단호박 아니면 감자 찐 것도 함께 먹는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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