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가해자들, 지옥 보내겠다"…개명한 이름까지 폭로
홍민성 2023. 10. 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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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피해를 폭로한 표예림(27)씨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몬 학부모 신상을 폭로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표씨 가해자들의 신상 폭로를 예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상 폭로 SNS 계정 '촉법나이트' 운영자 A씨는 11일 표씨 가해자들의 실명과 사진을 올리면서 "피해자 표예림님을 대신해서 지금부터 가해자들을 자비 없이 지옥으로 보내겠다"며 "가해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처벌도 없고 심지어 가해자들은 반성도 없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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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가해자들도 폭로…"자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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