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표예림씨가 ‘스토커’ 지목한 유튜버 “여러분이 아는 진실이 진실 아닐 수도”

현화영 2023. 10.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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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현실판 더 글로리'의 주인공으로 불렸던 유튜버 표예림(27)씨가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에, 그가 약 3주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스토커'로 지목한 유튜버 A씨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A씨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그간 2023년 7월부터 계속되어 온 표예림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거짓의 사실과 약간의 사실로 명예를 훼손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우리는 지속적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법적 조치를 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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