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쾌청한 가을…큰 일교차 유의

KBS 지역국 2023. 10. 10. 20: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높고 파란 하늘에 선선한 바람까지,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은 요즘입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도 대전이 12도, 금산 8도로 쌀쌀하게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3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으로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구름만 가끔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 안개가 예상되니까요.

출근길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합니다.

공주가 10도, 세종 11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도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계룡 22도, 논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10도, 내포 1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아산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0도, 낮 기온은 서천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요.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