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공동명의 첫 자가 공개, 리모델링 탓 부부싸움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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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가 집을 공개하며 갈등을 빚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첫 자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첫 자가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임시거처에서 지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삿짐을 다 풀지 않은 상태로 박군은 속옷, 프라이팬 등을 찾으며 아내 한영과 갈등을 빚었지만 직접 요리한 음식과 김으로 하트를 그려 아내 한영의 화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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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부부가 집을 공개하며 갈등을 빚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첫 자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첫 자가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임시거처에서 지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삿짐을 다 풀지 않은 상태로 박군은 속옷, 프라이팬 등을 찾으며 아내 한영과 갈등을 빚었지만 직접 요리한 음식과 김으로 하트를 그려 아내 한영의 화를 풀었다.
이어 첫 자가를 공개하며 부부의 갈등이 폭발했다. 부부의 첫 자가는 20년 된 아파트로 리모델링 공사 상태를 점검하러 방문한 것. 공사 중인 집은 널찍한 구조에 박군과 한영의 개인방도 따로 마련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박군은 “저는 대충 해놓고 살아도 상관없는데 아내가 예전부터 로망이 있다. 아내가 다 할 수 있게끔 일임했다”고 말했다.
아내 한영에게 일임했다는 말과 달리 박군은 제 방에 운동기구와 노래방 부스를 넣고 싶다며 갑자기 말을 바꿔 한영과 갈등 폭발했다. 급기야 박군은 공사를 맡은 사람들에게 따로 방음 벽지, 부스 등을 질문하며 한영의 대화를 끊어 화를 불렀다.
박군은 “자기가 허락해주면 나머지는 내가 하겠다”고 말했지만 한영은 “나머지도 내가 해야 한다. 이해가 잘 안 되나봐. 허락도 내가 해야 하고 나머지도 내가 해야 한다”고 갈등이 폭발한 상태. 이후 박군은 “일단 빌었다. 눈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여보, 내가 잘 할 테니 예쁘게 봐줘”라며 아내 한영에게 잘못을 빌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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