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2시간 35초' 세계신기록‥'100m를 계속 17초로'

[뉴스데스크]

◀ 앵커 ▶

남자 마라톤 세계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조만간 2시간 대도 무너질 거 같은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시카고 마라톤입니다.

중반부터 독주에 나선 케냐의 키프텀.

언뜻 봐도 속도가 엄청 빠르죠?

막판 스퍼트 끝에 2시간 35초!

종전 기록을 34초 앞당긴 세계 신기록입니다.

100m를 꾸준히 17초로 달려야 하는 기록인데 정말 대단하죠?

2시간 벽까지는 이제 36초!

23살 키프텀의 다음 레이스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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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LPGA투어로 갑니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렸던 김효주가 마지막 날 두 타를 더 줄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동료들도 샴페인을 뿌리며 축하해 주는데, 이게 바로 우승의 맛이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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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태일

정규묵 기자(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174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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