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아프간 강진 희생자 애도‥국제사회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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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가니스탄의 강진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국제사회에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8일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인명 손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전 아프간 북서부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후 규모 4.3에서 6.3 사이의 여진이 여덟 차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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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가니스탄의 강진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국제사회에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8일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인명 손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전 아프간 북서부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후 규모 4.3에서 6.3 사이의 여진이 여덟 차례 이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진 발생 하루 뒤인 8일 재난 당국을 인용해 사망자가 2천 53명, 부상자가 9천240명이고 주택 1천329채가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154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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