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반려동물 수제 간식집, ‘서민갑부’ 최초 진행 라이브 커머스에서 조기 품절 사태…솔루션 성공

2023. 10. 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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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최초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와 함께 반려동물 수제 간식집 솔루션이 성공리에 끝나고폐업 위기에 놓인 코다리찜 식당의 솔루션을 시작했다.

지난 7,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위기의 반려동물 수제 간식집 사장님의 뒷이야기와 더불어, 열한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인 서울시 마포구 코다리찜 식당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열한 번째 주인공으로 인건비조차 나오지 않는 적은 매출로 폐업 위기에 처한 마포구 코다리찜 식당이 소개됐다. 젊은 층 손님의 유입을 원하는 사장님의 바람과는 반대로 올드한 인테리어에 끈적한 테이블, 테이블 사이의 좁은 간격 등 2MC의 지적은 끊이지 않았다. 또한 현재 판매하지 않는 메뉴가 그대로 기재된 메뉴판까지. 하지만 이보다 더 심각했던 건, 다름 아닌 주방 뒤편에 위치한 창고였는데. 창고 내부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를 본 MC은현장은 이 정도면 영업 정지라며 분노했다.

식당에 왔으니 일단 음식을 먹어보겠다는 MC. ‘코다리찜 정식을 맛본 2MC는 심각했던 위생 상태를 잊은 듯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레벨이라며 극찬하기 바빴다. 뒤이어 7개월간 영업을 중단했어야만 했던 사장님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은현장과 제이쓴은 사장님이 다시 가게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고 청소 및 메뉴판 정리, 코다리찜 크기 별로 판매하기, 백반 판매 등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고, 사장님에게 코다리찜 멘토를 소개해 주기로 약속했다. 과연 사장님은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최종 점검을 위해, 반려동물 수제 간식집을 다시 찾아간 2MC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기존의 카페 홍보물 같던 입간판 대신 반려동물 수제 간식 사진을 활용한 입간판과, 그램 수로 판매할 수 있게 새로 설치된 반려동물 간식 쇼케이스! 확 바뀐 가게를 본 2MC는 크게 만족했다. 솔루션을 열심히 따라와 준 사장님을 위해, 은현장과 제이쓴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라이브 커머스. 제이쓴은 PD역할에 나서 방송을 이끌었고, 은현장은 사장님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능숙하게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최초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는 조기 품절 사태까지 일으켰는데.  17분간의 방송을 통해 판매된 실시간 매출만 무려 240만 원으로, 전주 대비 약 10,000% 매출 상승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며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13회 예고에서는 가게 안 쪽방에서 자녀들을 돌보며 장사하는 열두 번째 폐업 탈출 주인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7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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