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펜션서 불‥투숙객 1명 부상

임명찬 chan2@mbc.co.kr 2023. 10. 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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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6) 9시 50분쯤 충남 서천군의 한 2층짜리 펜션 2층 객실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50대 투숙객이 대피하다 손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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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어젯밤(6) 9시 50분쯤 충남 서천군의 한 2층짜리 펜션 2층 객실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50대 투숙객이 대피하다 손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121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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