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파경 딛고 당당하고 패셔너블한 매력으로 돌아왔네~ (★의 포토콜)

파경 딛고 당당하고 시크한 표정

인형 미모는 쭉~

디테일이 돋보이는 예쁨

시네마틱한 입장 발걸음

발걸음이 화보네 화보~

보기만 해도 심멎

꽃미모는 여전해

보정이 필요없는 바비 인형

옆 라인만 봐도 심쿵~

표정부터 이미 화보급

거침없는 매력

깜찍한 미소 봤어?

[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기은세가 6일 오후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포토월에 참석해 관심을 한몸에 모았다.

최근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소식을 전한 그녀는 당당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명품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기은세는 그 어느 때보다 밝고 당찬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옐로와 퍼플 톤이 변주를 이룬 체크무늬 원피스, 퍼플 체크 타이즈, 그리고 컬러 톤을 맞춘 구두와 가방을 매치한 기은세의 패션 센스에 모두가 주목했다.

웨이브 진 흑단 같은 머리와 한껏 힘을 준 세련된 메이크업까지 멋지게 소화했다.

기은세는 지난달 22일 이혼을 발표하며 1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기은세는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돼 마음이 많이 무겁다. 전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배우와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고 최근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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