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남해안·제주 아침부터 빗방울... 환절기 일교차 커 ‘쌀쌀’

2023. 10. 7.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오늘(7일)은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15~18시)부터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

또한 이른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전남해안, 아침(06~09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제주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t뉴스: 서울, 오늘날씨, 내일날씨

토요일인 오늘(7일)은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15~18시)부터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

또한 이른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전남해안, 아침(06~09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제주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아침(06~09시)까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오늘(7일) 오전 전국날씨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오늘(7일) 오후 전국날씨

일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가 되겠다.

이날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어 9일(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10일(화)~16일(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다.

ⓒ기상청: 제14호 태풍 고이누(KOINU) 예상경로

한편 제14호 태풍 고이누(KOINU)는 6일 15시 기준 중국 산터우 남쪽 약 190km 부근 해상을 지나 홍콩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예상 경로는 7일 15시께 중국 산터우 남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 8일 3시 홍콩 동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도달하겠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