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네패스야하드, 2565억원 투자협약

강신욱 기자 2023. 10.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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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6일 ㈜네패스야하드와 오는 2028년까지 256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지난 6월 20일 충북도청에서 체결한 투자규모에 1565억원을 증액 투자한다.

네패스야하드는 이번 증액 투자로 3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조경순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송치중 네패스야하드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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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괴산군·네패스야하드 투자협약. 사진 왼쪽부터 송치중 네패스야하드 사장, 송인헌 괴산군수, 조경순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6일 ㈜네패스야하드와 오는 2028년까지 256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지난 6월 20일 충북도청에서 체결한 투자규모에 1565억원을 증액 투자한다.

네패스야하드는 이번 증액 투자로 3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조경순 충북도 투자유치국장, 송치중 네패스야하드 사장이 참석했다.

송 군수는 "이번 증액 투자는 괴산첨단산업단지에 미래 먹거리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계획을 돕고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네패스야하드는 2010년 설립됐다. 네패스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분야로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지정됐다.

네패스라웨, 네패스아크와 함께 반도체와 이차전지 부문 국가첨단전략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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