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7일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동기 부여와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법 지도를 위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목별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동기 부여와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법 지도를 위한 '자녀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목별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병훈 강사는 '1% 공부비밀', '공부나이',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MBC '공부가 머니', SBS스페셜 '체인지',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 다수 출연, 자기주도학습법 일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 앞서 G.N.B 댄스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진로를 정립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