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배회하던 새끼 멧돼지…3시간 만에 사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 주택가를 배회하던 새끼 멧돼지 한 마리가 사살됐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4분쯤 수성구 상동 주택가에서 멧돼지 목격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는 이날 오전 11시 2분쯤 수성구 중동 빌딩 인근에서 다시 목격 신고가 들어왔고, 구청과 경찰·소방이 협력한 끝에 오후 2시 26분쯤 엽사에 의해 신고 3시간여 만에 사살됐다.
수성구는 다른 멧돼지가 더 있는지 수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 주택가를 배회하던 새끼 멧돼지 한 마리가 사살됐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4분쯤 수성구 상동 주택가에서 멧돼지 목격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는 이날 오전 11시 2분쯤 수성구 중동 빌딩 인근에서 다시 목격 신고가 들어왔고, 구청과 경찰·소방이 협력한 끝에 오후 2시 26분쯤 엽사에 의해 신고 3시간여 만에 사살됐다.
해당 멧돼지는 수컷으로 몸무게는 15㎏ 정도의 새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수성구는 다른 멧돼지가 더 있는지 수색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논란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총선 前 '박수현 출판회' 지원 '의혹'
- [인터뷰] 진교훈 "김태우는 '반칙 퇴장' 선수…일꾼 뽑아 달라"
- 대통령실 참모들 추석 후 1차 러시? 尹心, 공천 변수되나
- [2023 TMA D-6] 권은비X이찬원X잔나비…다채로움 더할 솔로와 밴드
- [내가 본 '정수정'] 반전 매력 가득한 '얼음 공주'
- 10월 분양물량 쏟아진다…추석 연휴 이후 눈여겨 볼 단지
- 추석 연휴 끝, 국감 시작…ICT 기업인 줄줄이 소환 가능성
- "갑질 논란 여전한데"…MBK파트너스 김병주 국감 피하자 아우성 '봇물'
- [인터뷰] 이승로 성북구청장 "서민 살리는 지역상품권…내년도 계속 발행"
- [오늘의 날씨] '출근길 쌀쌀해요'…큰 일교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