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울진지방회 '2023 한마음 기독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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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진지방회 사회평신도부(총무 김창오 장로)는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울진평해교회(담임목사 이상규)에서 '2023 한마음 기독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진지방회는 울진군 22개 교회와 영덕군 4개 교회 등 26개 교회 800여 명의 교인이 소속됐으며, 각종 연합예배와 연합성회, 웨슬리 회심 기념성회를 비롯해 원로목사 부부 위로회, 한마음 축제, 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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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조이포유콘서트' 함께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진지방회 사회평신도부(총무 김창오 장로)는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울진평해교회(담임목사 이상규)에서 '2023 한마음 기독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찬양을 통한 위로와 연합을 목적으로,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교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조이포유콘서트와 2부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조이포유콘서트는 울진지방회 사회평신도부와 포항CBS(운영이사장 김휘동, 대표 유승우)가 찬양문화 확산을 위해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를 초청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상규 감리사(울진평해교회)의 시작기도와 포항CBS 유승우 대표의 인사에 이어 무대에 오른 최인혁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 은혜'를 비롯해 '성령의 바람', '주여 인도하소서', '나는 죽고 주가 살고', '주님 내안에'를 부르며 관객들과 함께 간증을 나눴다.
이와 함께 최 목사는 '신천지OUT' 등 한국교회를 위한 포항CBS의 방송선교사역에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2부 문화축제는 울진지방회 소속 26개 교회 중 15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찬양과 율동, 연주, 무언극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울진중앙교회의 찬양과 율동을 시작으로 망양교회의 시낭송과 찬양 '오직 감사', 백암온천교회의 찬양 '참 좋으신 주님', 울진남부교회의 독창 '생명나무', 죽변교회의 색소폰 연주 '내 평생에 가는 길', 어여쁜교회의 율동 '준비됐나요' 등이 무대를 꾸몄다.
또 사동교회의 합창 '하나님의 약속', 금천교회의 찬양과 편지낭송 '딸과 아들에게', 다천교회의 독창 '아! 내 맘속에', 후포교회의 '임마누엘 하나님' 등 기타연주와 찬양, 평화교회의 하모니카와 템버린 연주 '나의 등 뒤에서', 새마음교회 시낭송 '아, 가을이 오는 소리', 다사랑교회 무언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평해교회 합창 '빛을 들고 세상으로', 부구교회의 칠교놀이 '하나님의 놀라운 이야기' 등이 이어진 뒤 조상철 목사(금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상규 감리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이후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울진지방 소속 교회가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준비와 진행으로 수고하신 사회평신도부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진지방회는 울진군 22개 교회와 영덕군 4개 교회 등 26개 교회 800여 명의 교인이 소속됐으며, 각종 연합예배와 연합성회, 웨슬리 회심 기념성회를 비롯해 원로목사 부부 위로회, 한마음 축제, 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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