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문철, 오늘(4일) 사망 2주기… 대장암 투병 끝 별세

2023. 10. 4.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 나이로 별세했다.

남문철은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 나이로 별세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남문철은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적2', '용의자X', '장수상회', '검은 사제들', '밀정', '백두산'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유작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