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라오스 코라오그룹과 '현지 디지털전환 협력'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술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이 라오스 최대기업 '코라오 그룹'과 손잡고, 현지를 비롯한 인도차이나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한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정부 지원을 통한 해외진출을 계기로, 코라오그룹 협력을 통한 라오스 현지의 디지털 혁신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 정부의 정부디지털, 사회디지털, 경제디지털 등 3대 비전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이 라오스 최대기업 '코라오 그룹'과 손잡고, 현지를 비롯한 인도차이나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한다.
지난달 4일 지미션 측은 최근 코라오 그룹(대표 오세영)과 '현지 디지털전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미션은 대표사업 AI FAX(인공지능웹팩스)를 중심으로 AI VRS(인공지능영상분석), AI CC(인공지능컨택센터), AI WEBPACK(인공지능통신서비스) 등 아날로그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이다.
지미션-코라오그룹 간 협력체결은 라오스 정부의 디지털 전환 의지와 함께, 20여년간 공공·민간영역의 혁신을 뒷받침해온 지미션의 기술신뢰가 반영된 것이다.
특히 자동차·바이오·에너지·전자유통·금융·레저 등 7개분야의 사업을 운영하는 현지 최대규모의 한국계 라오스 기업인 코라오와 소프트웨어·프로그램구축·통신·업무 자동화(RPA) 분야에서 아날로그-디지털 조화의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온 지미션 간의 협력을 토대로, 라오스 전반의 디지털화를 탄력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라오스의 행정시스템 혁신을 신호탄으로, 해당국가는 물론 인도차이나 전반에 디지털 전환의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정부 지원을 통한 해외진출을 계기로, 코라오그룹 협력을 통한 라오스 현지의 디지털 혁신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 정부의 정부디지털, 사회디지털, 경제디지털 등 3대 비전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푸드' 글로벌 식생활 파고든다
- 포스코인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 도약…친환경 에너지·전기차 소재가 동력”
- “다음 中응원 급증, 매크로 조작…해외IP 2개가 1989만건 클릭”
- “나이는 숫자일 뿐”…美 104세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
- 지각·불완전 출범한 개인정보위 2기…부적격자 추천 논란
- '1조 돌파' LG 가전 부품 사업, B2B 사업 기대주 부상
- MRO 1위 서브원 “LSP로 화학물질 관리도 원스톱”
- 이기채 원익피앤이 대표 “각형·노칭·스태킹으로 사업 확대…내후년 수주잔고 1조 목표”
- 11일 시작 국감, 복지위 '비대면 진료' 뜨거운 논쟁
- 김동철 한전 사장 “2~3주 안에 2차 추가 자구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