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캠핑난로로 중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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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중국 시장에서 캠핑난로를 판매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캠핑난로가 중국의 캠핑 마니아들 사이 입사문을 타면서, 파세코 측에서도 지난해부터 구매 대행 방식을 통한 중국 내 판매량 증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세코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6종의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파세코 관계자는 "캠핑 업계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한 중국 시장에 파세코의 검증받은 제품력과 노하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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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중국 시장에서 캠핑난로를 판매한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2022년 캠핑 시장 규모는 1134.7억위안(약 20조원) 수준이며 2025년에는 2483.2억위안(약 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세코는 티몰과 샤오홍수를 통해 중국에 진출할 방침이다. 티몰의 경우 파세코 브랜드관도 개설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캠핑난로가 중국의 캠핑 마니아들 사이 입사문을 타면서, 파세코 측에서도 지난해부터 구매 대행 방식을 통한 중국 내 판매량 증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세코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6종의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캠핑난로 3종(CAMP-30, CAMP-25S, CAMP-10)과 최근 출시한 무동력 팬, 프리미엄 캠핑난로 전용 가방, 일산화탄소 경보기로 구성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캠핑 업계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한 중국 시장에 파세코의 검증받은 제품력과 노하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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