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몸’ 마차도, 팔꿈치 수술 ‘회복에 최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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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막판에 팔꿈치 부상을 당한 매니 마차도(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마차도가 4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신근 힘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복 기간이 최소한에 가까울 경우, 2024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
귀하신 몸인 마차도가 수술 후 재활 과정을 잘 보낸 뒤, 오는 2024시즌에 지난해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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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막판에 팔꿈치 부상을 당한 매니 마차도(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2024시즌 개막전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마차도가 4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신근 힘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복 기간은 4~6개월. 회복 기간이 최소한에 가까울 경우, 2024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 단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경우 스프링 트레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에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0.258와 30홈런 91타점 75득점 140안타, 출루율 0.319 OPS 0.782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특히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진 지난 8월에 타율 0.200과 OPS 0.674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에게 매우 귀한 선수. 이번 시즌을 앞두고 5년-1억 7000만 달러 추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총 11년-3억 5000만 달러의 선수가 됐다.
샌디에이고가 마차도에게 바라는 모습은 지난해와 같은 활약. 지난해 150경기에서 타율 0.298와 32홈런 102타점, 출루율 0.366 OPS 0.898 등을 기록했다.
귀하신 몸인 마차도가 수술 후 재활 과정을 잘 보낸 뒤, 오는 2024시즌에 지난해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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