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故 남문철, 오늘(4일) 2주기…대장암 투병 끝 별세
임시령 기자 2023. 10. 4. 0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남문철이 세상을 대중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남문철은 지난 2002년 장항준 감독의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故 남문철이 세상을 대중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0세.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남문철은 지난 2002년 장항준 감독의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다. 이후 '슈츠' '녹두꽃' '검은 사제들' '밀정' '독전' '백두산'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고인의 유작은 누적 1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범죄도시2'다. 주연 마동석은 최춘백 역을 맡아 열연한 남문철에게 "연기 투혼에 경의를 표하며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추모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