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매카시 하원의장 해임결의안 가결…사상 처음(상보)
김현 특파원 2023. 10. 4. 06:05
찬성 216표 대 반대 210표로 가결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2023.1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내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 해임결의안이 가결됐다.
미 하원은 3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공화당 강경파인 맷 게이츠 의원이 제출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해임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찬성 216표 대 반대 210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매카시 하원의장은 의장직에서 해임됐다. 공화당 소속인 패트릭 맥헨리(노스캐롤라이나) 의원이 새로운 의장이 선출될 때까지 임시로 의장직을 맡는다.
그간 미 역사상 하원의장에 대한 해임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세 번째이지만, 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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