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모리저수지, 민간 헬기 1대 추락…기장 수중에서 숨진채 발견

임태균 2023. 10. 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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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8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의 한 저수지에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앞서 추락한 헬기에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졌으나 기장 1명만 탄 것으로 파악됐으며,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헬기는 현장 투입 하루 전에 사전 장비 점검 차원에서 이날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헬기는 현재 저수지 물속에 잠긴 상태로, 저수지 깊이는 수심 10∼13m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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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헬기 구조활동 모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3일 오전 11시 8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의 한 저수지에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앞서 추락한 헬기에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졌으나 기장 1명만 탄 것으로 파악됐으며,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헬기는 홍익항공 AS-350(6인승) 기종이다. 이 헬기는 현장 투입 하루 전에 사전 장비 점검 차원에서 이날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헬기는 현재 저수지 물속에 잠긴 상태로, 저수지 깊이는 수심 10∼13m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수부 2명 등 인원 67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구조활동을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기장 A씨에 대한 인양이 완료되면 중장비를 활용해 기체도 인양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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