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메종&오브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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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 테마는 'Enjoy!'.
전반적으로 화려함과 대담함, 유머러스함이 담긴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9월 전시는 작년에 비해 약 10% 증가한 2,500개의 전시 업체가 7개 홀에 걸쳐 부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해외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통계를 발표해 세계 최대 홈 데코 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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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 테마는 ‘Enjoy!’. 전반적으로 화려함과 대담함, 유머러스함이 담긴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올해의 디자이너로는 단순한 선을 기본으로 한 형태에 선명한 컬러감을 녹여내는 벨기에 디자이너 부부 뮬러 반 세베렌 Muller van Severen이 선정돼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번 9월 전시는 작년에 비해 약 10% 증가한 2,500개의 전시 업체가 7개 홀에 걸쳐 부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해외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통계를 발표해 세계 최대 홈 데코 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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