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을 꽃게 직거래 장터 열어

함상환 기자 2023. 10.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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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가을 꽃게철을 맞아 10월 7일~8일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은 "이번 연안부두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인천 꽃게의 소비가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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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가을 꽃게철을 맞아 10월 7일~8일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꽃게 할인 판매행사와 함께 꽃게 경매, 수산물 퀴즈, 꽃게 시식회 등 체험행사, 수산물을 활용한 포토존, 사진 전시 등이 진행되며, 노래자랑, 무대공연, 걷기대회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내용은 인천종합어시장 032-888-4241로 문의하면 된다.

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은 “이번 연안부두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인천 꽃게의 소비가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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