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 날씨…아침에 쌀쌀, 낮에는 강한 햇살 "일교차 주의"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2023. 10. 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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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다섯째날이자 10월 둘째날인 오늘(2일)도 일교차 큰 날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지면서 서울은 현재 13도 안팎이고, 그 밖의 지방도 7~17도의 쌀쌀한 날씨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다만, 주후반에는 날씨가 지금보다 더 쌀쌀해질 가능성 있다는 점 염두해두셔야 겠는데요,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특징인 큰 일교차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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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휴 다섯째날이자 10월 둘째날인 오늘(2일)도 일교차 큰 날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지면서 서울은 현재 13도 안팎이고, 그 밖의 지방도 7~17도의 쌀쌀한 날씨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철원과 충주 등 일부 내륙지방은 한자릿수대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어제만큼 가을햇살이 강해지겠고, 낮기온도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게 오르면서 서울과 파주, 춘천과  강릉, 대전의 낮 기온 24도까지 예상되고, 남부 지방도 광주와 대구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한주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귀경길에도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주후반에는 날씨가 지금보다 더 쌀쌀해질 가능성 있다는 점 염두해두셔야 겠는데요,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특징인 큰 일교차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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