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중국 2-0 제압하고 6회 연속 4강 진출

맹태훈 기자 2023. 10. 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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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최국 중국을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한국 남자축구는 6회 연속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오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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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의 경기. 이강인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선홍호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최국 중국을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한국 남자축구는 6회 연속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전반 18분 홍현석(헨트)의 프리킥 득점과 전반 35분 송민규(전북)의 추가 골을 묶어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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