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X김한결, 녹색지대 ‘사랑을 할꺼야’ 재해석‥짙은 가을 감성

이하나 2023. 10.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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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김한결이 만난 듀오 우결이 '사랑을 할꺼야'를 재해석한다.

듀오 우결(이우, 김한결)은 10월 1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을 할꺼야'를 발매한다.

한편 듀오 우결의 리메이크 싱글 '사랑을 할꺼야'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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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브발라드)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우, 김한결이 만난 듀오 우결이 ‘사랑을 할꺼야’를 재해석한다.

듀오 우결(이우, 김한결)은 10월 1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을 할꺼야’를 발매한다.

최근 발표한 싱글 ‘상록수’에서 담백하고도 애수가 묻어나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인 이우와 ‘마지막 사랑이고 싶어’로 짙은 이별 감성을 잔잔한 보이스로 담아낸 김한결은 리메이크 싱글 ‘사랑을 할꺼야’로 초가을의 문을 두드린다.

록 발라드 ‘사랑을 할꺼야’는 대한민국 발라드계를 이끌어 온 발라드 전문 작곡가 이성환의 곡으로, 녹색지대가 불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이우와 김한결만의 탄탄한 음악적 기량으로 리메이크된 ‘사랑을 할꺼야’는 한층 더 깊어진 호소력 짙은 풍부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끝없이 인내하며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을 애절하고 강렬한 보컬과 조화로운 악기의 하모니로 풀어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듀오 우결의 리메이크 싱글 ‘사랑을 할꺼야’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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