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최광호, 1000m 스프린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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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 대표팀의 최광호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00m 스프린트에서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준결승 2조를 1위로 통과해 결승에 진출한 최광호는 1분29초 49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대표팀 동료 정철원을 0.002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1,000m 스프린트에 출전한 이예림도 결승에서 1분38초 750을 기록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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