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美 투어 중 추석 인사 "보름달 소원 잊지 마세요"

김수영 2023. 9. 30.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특별한 메시지가 찾아왔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에 루셈블의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셈블 멤버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는 행복한 추석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루셈블 /사진=씨티디이엔엠 제공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특별한 메시지가 찾아왔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에 루셈블의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셈블 멤버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는 행복한 추석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루셈블은 또 "저희의 신곡 '센시티브(Sensitive)'를 들으며 신남을 한껏 더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린다"면서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말고 모두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루셈블은 지난 15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곧바로 'Loossemble the U.S Debut Ceremony' 투어를 개최,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7일까지 미국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뒤 한국에 돌아와 10월 10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데뷔 앨범 '루셈블'은 '서로의 소중함'과 '세계관의 진실', 그리고 '새로운 서사'를 그리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센시티브'는 캐치하고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릭의 중독적인 톱 라인이 강조되는 곡이다.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는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