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데시벨’→‘헤어질 결심’·‘불후의 명곡’ 故손목인 편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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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데시벨'은 KBS 2TV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칸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헤어질 결심'은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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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칸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헤어질 결심’은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직한 후보2’는 SBS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지난 1부에서 무대에 오른 장은숙, 박현빈, 한혜진, 조항조, 강진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김용임, 김범룡, 이자연, 진시몬, 진성 등이 손목인 명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2부 역시 지난 1부에 이어 고 손목인의 아내이자 원로가수인 오정심의 심사평과 손목인 명곡 관련 숨겨졌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선곡 역시 주목된다. 김용임은 ‘목포의 눈물’, 김범룡은 ‘슈샤인 보이’, 이자연은 ‘아내의 노래’, 진시몬은 ‘마도로스 박’, 진성은 ‘타향살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들이 선택한 손목인 작곡가의 명곡이 어떻게 재탄생할지, 단 하나 남은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홍군 주장 강호동과 청군 주장 서장훈은 체육인 출신답게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상대 팀의 전략을 분석하고 씨름 기술을 전수하는 등 천하장사 배출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특히 ‘2023 형님학교 씨름대회’에는 2019년 천하장사 이진호와 전 스피드게이팅 선수 모태범, 전 야구선수 유희관, 말근육 대명사 김혜선,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 우승자 예원, 현 수영선수 정유인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오직 ‘아는 형님’에서만 볼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즉석 이름 뽑기로 완성되는 씨름 대진표와 예측 불가한 경기 결과에 형님들과 선수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과연 ‘2023 형님학교 씨름대회’ 천하장사 타이틀을 누가 거머쥐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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