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빌어요".. 올해 마지막 '슈퍼문' 제주서도 둥실

제주방송 김재연 2023. 9. 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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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29일) 제주에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달 슈퍼문과 비교해 크기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큰 보름달입니다.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 이 슈퍼문은 이날 저녁 6시 25분쯤부터 제주에서 관측됐습니다.

한편 슈퍼문이라는 말은 1979년 미국 점성술가 리처드 놀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근지점 삭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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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29일) 떠오른 보름달 (사진, 윤인수 기자)


추석 당일인 오늘(29일) 제주에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달 슈퍼문과 비교해 크기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큰 보름달입니다.

보름달은 자정 무렵 가장 밝게 떠오를 예정입니다.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 이 슈퍼문은 이날 저녁 6시 25분쯤부터 제주에서 관측됐습니다.

한편 슈퍼문이라는 말은 1979년 미국 점성술가 리처드 놀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근지점 삭망입니다.

추석 당일인 오늘(29일) 떠오른 보름달 (사진, 김재연 기자)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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