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해피 추석"…이강인 PSG도 명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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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주장직을 맡고 있는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국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추석 당일인 2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한다"는 글과 함께 주장단의 얼굴을 합성한 '해피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인도 구단 인터뷰를 통해 "명절 추석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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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태극기 든 이강인 합성해 축하 전해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주장직을 맡고 있는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국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추석 당일인 2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한다"는 글과 함께 주장단의 얼굴을 합성한 '해피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의 인사 메시지도 함께 공개됐다. 그는 역시 구단 SNS를 통해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되시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주장 손흥민이 속한 한국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인 만큼 제임스 메디슨과 마노르 솔로몬이 송편을 먹는 구단 콘텐츠가 공개되기도 했다.
토트넘뿐 아니라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도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PSG는 이날 "오늘은 추석!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이강인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에 PSG 엠블럼을 추가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강인도 구단 인터뷰를 통해 "명절 추석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오는 1일 오전 1시30분 리버풀을 홈으로 초대해 2023~2024 EPL 7라운드를 치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잠시 PSG를 떠난 이강인은 같은 날 오후 9시 중국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을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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